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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예외 이해, 예외 계층, 예외 기본 규칙, 체크 예외 기본 이해, 언체크 예외 기본 이해, 체크 예외 활용, 언체크 예외 활용, 예외 포함과 스택 트레이스 본문
자바 예외 이해, 예외 계층, 예외 기본 규칙, 체크 예외 기본 이해, 언체크 예외 기본 이해, 체크 예외 활용, 언체크 예외 활용, 예외 포함과 스택 트레이스
소소한나구리 2024. 9. 14. 17:49 출처 : 인프런 - 스프링 DB 1편 데이터 접근 핵심 원리 (유료) / 김영한님
유료 강의이므로 정리에 초점을 두고 코드는 일부만 인용
https://www.inflearn.com/course/%EC%8A%A4%ED%94%84%EB%A7%81-db-1/dashboard
1. 예외 계층
- 스프링이 제공하는 예외 추상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반 기본 예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
(1) Object
- 예외도 객체이므로 모든 객체의 최상위 부모는 Objec 이므로 예외의 최상위 부모도 Object임
(2) Throwable
- 최상위 예외, 하위에 Exception과 Error가 있음
(3) Error
- 메모리 부족이나 심각한 시스템 오류와 같이 애플리케이션에서 복구 불가능한 시스템 예외이므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는 이 예외를 잡으려고 해서는 안됨
- 상위 예외를 catch로 잡으면 그 하위 예외까지 잡게 되므로 애플리케이션 로직에서는 Throwable 예외도 잡으면 안됨 (Error 예외도 함께 잡을 수 있기 때문)
- 애플리케이션 로직은 이런 이유로 Exception 부터 필요한 예외로 생각하고 잡으면 됨
- Error도 언체크 예외
(4) Exception
- 체크 예외
- 애플리케이션 로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최상위 예외
- Exception과 그 하위 예외는 모두 컴파일러가 체크하는 체크 예외, 단 RuntimeException은 언체크 예외
(5) RuntimeException
- 컴파일러가 체크 하지 않는 언체크 예외
- RuntimeException과 그 자식 예외는 모두 언체크 예외
- RuntimeException의 이름을 따라서 RuntimeException과 그 하위 언체크 예외를 런타임 예외라고 많이 부름
2. 예외 기본 규칙
- 예외는 폭탄 돌리기와 같음. 잡아서 처리하거나, 처리할 수 없으면 밖으로 던져야 함
(1) 예외에 대한 2가지 기본 규칙
- 예외는 잡아서 처리하거나 던져야함
- 예외를 잡거나 던질 때 지정한 예외뿐만 아니라 그 예외의 자식들도 함께 처리됨
- 예를 들어 Exception을 catch로 잡으면 그 하위 예외들도 모두 잡을 수 있고, throws로 던지면 그 하위 예외들도 모두 던질 수 있음
(2) 예외를 처리하지 못하고 계속 던지면?
- 자바 main() 쓰레드의 경우 예외 로그를 출력하면서 시스템이 종료됨
- 웹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여러 사용자의 요청을 처리하기 때문에 예외 때문에 시스템이 종료되면 안되므로 WAS가 해당 예외를 받아서 처리하는데, 주로 사용자에게 개발자가 지정한 오류 페이지를 보여주도록 함
3. 체크 예외 기본 이해
- Exception과 그 하위 예외는 모두 컴파일러가 체크하는 체크 예외(RuntimeException은 언체크 예외)
- 체크 예외는 컴파일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잡아서 처리하거나 밖으로 던지도록 선언해야함
1) CheckedTest - 체크예외 전체 코드 테스트
- 해당 테스트 코드로 체크드 예외를 만들어 테스트하면 성공하는 것을 볼 수 있음
package hello.jdbc.exception.basic;
@Slf4j
public class CheckedTest {
// 테스트 정상 성공
@Test
void checked_catch() {
Service service = new Service();
service.callCatch();
}
// 메서드 참조로 해보기 - 예외가 발생하는지만 확인(타입 확인 불가)
@Test
void checked_throw1() {
Service service = new Service();
assertThatThrownBy(service::callThrow);
}
// 람다식으로 해보기 - 예외의 타입을 검증
@Test
void checked_throw2() {
Service service = new Service();
assertThatThrownBy(() -> service.callThrow()).isInstanceOf(MyCheckedException.class);
}
/**
* Exception을 상속받은 예외는 체크 예외가 됨
*/
static class MyCheckedException extends Exception {
public MyCheckedException(String message) {
super(message);
}
}
static class Service {
Repository repository = new Repository();
/*
예외를 잡아서 처리하는 코드
repository.call()에서 예외를 상위로 던졌기 때문에 call()를 호출 할 때,
예외를 잡던지 다시 위로 던지거나 필수로 선택해야함 -> 여기서는 try - catch로 잡늠
*/
public void callCatch() {
try {
repository.call();
} catch (MyCheckedException e) {
// 예외 처리 로직
log.info("예외 처리, message={}", e.getMessage(), e);
}
}
/**
* 체크 예외를 밖으로 던지는 코드
* throws로 예외를 메서드에 필수로 선언해야함
* @Throws MyCheckedException
*/
public void callThrow() throws MyCheckedException {
repository.call();
}
}
static class Repository {
/*
예외를 생성했는데, 아무것도 안하면 컴파일러가 빨간 줄로 체크해줌
무조건 잡거나(try-catch) 던지거나(throws) 해줘야 함
(롬복의 @SneakyThrows 사용하면 예외를 던지거나 숨길 수 있음)
*/
public void call() throws MyCheckedException {
throw new MyCheckedException("ex");
}
}
}
(1) Exception을 상속 받은 예외는 체크 예외가 됨
- MyCheckedException은 Exception을 상속받았으므로 체크 예외가 됨
- 만약 RuntimeException을 상속 받으면 언체크 예외가 됨, 이런 규칙은 자바 언어에서 문법으로 정한 것임
- 예외는 여러가지 기본 기능을 제공하는데, 그 중에 오류 메시지를 보관하는 기능도 있음 (예제의 생성자를 예외에 메시지를 저장)
static class MyCheckedException extends Exception {
public MyCheckedException(String message) {
super(message);
}
}
(2) 예외를 잡아서 처리하는 코드
- service.callCatch()에서 예외를 처리했기 때문에 테스트 메서드 까지 예외가 올라오지 않음
- Repository.call()에서 MyUncheckedException예외가 발생하고 그 예외를 Service.callCatch()에서 잡음
실행 순서 분석
- test -> service.callCatch() -> repository.call() [예외 발생, throws]
- test <- service.callCatch()[예외 처리] <- repository.call()
- test[정상 흐름] <- service.callCatch() <- repository.call()
static class MyCheckedException extends Exception {
public MyCheckedException(String message) {
super(message);
}
}
// 서비스 클래스의 callCatch()
public void callCatch() {
try {
repository.call();
} catch (MyCheckedException e) {
// 예외 처리 로직
log.info("예외 처리, message={}", e.getMessage(), e);
}
}
실행 결과(로그 확인)
- 첫줄은 로그 메시지가 출력
- 두번째 줄부터 예외에 대한 스택 트레이스가 추가로 출력됨 (로그를 남길 때 로그의 마지막 인수에 예외 객체를 전달하여 해당 예외의 스택 트레이스를 로그로 출력할 수 있음)
(3) 체크 예외를 잡아서 처리, try - catch
- 위의 callCatch() 메서드를 보면 catch(...) 를 사용해서 예외를 잡고 있음
- catch에 MyCheckedException의 상위 타입인 Exception을 적어주어도 MyCheckedException을 잡을 수 있음
- catch에 예외를 지정하면 해당 예외와 그 하위 타입 예외를 모두 잡아주므로 정확하게 MyChecedException만 잡고 싶다면 catch에 MyCheckedException을 적어주어야 함
- 상위 타입으로 예외를 잡아버리면 모든 예외를 다 잡기 때문에 이거보다는 보통 자세한 예외를 잡는 것이 더 나음(특별한 경우에만 Exception 으로 잡음)
(4) 예외를 처리하지 않고 밖으로 던지는 코드
- service.calThrow()에서 예외를 처리하지 않고 밖으로 던졌기 때문에 예외가 테스트 메서드까지 올라옴
- 테스트는 MyCheckException이 터질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성공함
실행 순서 분석
- test -> service.callThrow() -> repository.call() [예외 발생, 던짐]
- test <- service.callThrow()[예외 던짐] <- repository.call()
- test[예외 도착] <- service.callThrow() <- repository.call()
@Test
void checked_throw() {
Service service = new Service();
assertThatThrownBy(() -> service.callThrow()).isInstanceOf(MyCheckedException.class);
}
// 서비스 클래스에서 예외를 처리하지 않고 예외를 던져버림
public void callThrow() throws MyCheckedException {
repository.call();
}
(5) 체크 예외를 밖으로 던짐, throws
- 체크 예외를 해당 계층에서 처리할 수 없다고 판단되었을 때 'method() throws 예외명' 을 사용해서 밖으로 던질 예외를 필수로 지정해주어야 함
- 체크 예외를 밖으로 던지지 않으면 컴파일 오류가 발생함
- throws도 지정한 타입과 그 하위 타입 예외를 밖으로 던질 수 있어서 MyCheckException의 상위 타입인 Exception을 적어주어도 MyCheckedException을 던질 수 있음
- throws Exception을 던지는것은 모든 예외를 던진다는 것이기 때문에 좋지 않으므로 명확하게 내가 던질 예외를 적어주는 것이 좋음
2) 체크 예외의 장단점
- 체크 예외는 예외를 잡아서 처리할 수 없을 때, 예외를 밖으로 던지는 throws 예외를 필수로 선언해야 컴파일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데 이것 때문에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존재함
(1) 장점
- 개발자가 실수로 예외를 누락하지 않도록 컴파일러를 통해 문제를 잡아주는 훌륭한 안전 장치임
(2) 단점
- 하지만 개발자가 모든 체크를 예외를 반드시 잡거나 던지도록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고 싶지 않은 예외까지 모두 챙겨야하므로 너무 번거로운 일이 됨
- 의존관계에 따른 단점도 존재함(상세한 내용은 뒤에서 설명)
ex) 어떤 예외가 발생 했는데 서비스쪽에서는 처리할 수 없고 컨트롤러에서 해당 오류 메세지를 출력 하는 방식으로 처리를 해야 한다고 하면 컨트롤러 계층까지 계속 예외를 throws를 해야 함
4. 언체크 예외 기본 이해
- RuntimeException과 그 하위 예외는 언체크 예외로 분류되며 언체크 예외는 컴파일러가 예외를 체크하지 않는 다는 뜻임
- 언체크 예외는 체크 예외와 기본적으로 동일하며 차이는 예외를 던지는 throws를 선언하지 않고 생략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자동으로 에외를 던짐
(1) 체크 예외 VS 언체크 예외
- 체크 예외: 예외를 잡아서 처리하지 않으면 항상 throws에 던지는 예외를 선언해야함
- 언체크 예외: 예외를 잡아서 처리하지 않아도 throws를 생량할 수 있음
1) UncheckedTest - 언체크 예외 전체 코드 테스트
- 언체크 예외도 필요한 경우 try - catch로 잡아서 처리할 수 있음
- callThrow() 메서드를 보면 예외를 던질 때 throws로 던질 예외를 선언하지 않아도 됨(컴파일러가 체크하지 않기 때문)
- 언체크 예외는 주로 throws를 생략하지만 중요한 예외의 경우 throws MyUncheckedException 처럼 선언하는 경우도 있는데, 개발자가 이런 예외가 발생한다는 점을 IDE를 통해 좀 더 편리하게 인지 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 됨(컴파일 시점에 막을 수 있는 건 아니고 IDE를 통해 인지하는 정도)
package hello.jdbc.exception.basic;
@Slf4j
public class UncheckedTest {
@Test
void unchecked_catch() {
Service service = new Service();
service.callCatch();
}
// 메서드 참조로 작성
@Test
void unchecked_throw() {
Service service = new Service();
Assertions.assertThatThrownBy(service::callThrow).isInstanceOf(RuntimeException.class);
}
/**
* RuntimeException을 상속 받은 예외는 언체크 예외가 됨
*/
static class MyUncheckedException extends RuntimeException {
public MyUncheckedException(String message) {
super(message);
}
}
/**
* Unchecked 예외는 예외를 잡거나 던지지 않아도 됨
* 예외를 잡지 않으면 자동으로 밖으로 던짐
*/
static class Service {
Repository repository = new Repository();
// 필요한 경우 예외를 잡아서 처리
public void callCatch() {
try {
repository.call();
} catch (MyUncheckedException e) {
log.info("예외 처리, message={}", e.getMessage(), e);
}
}
/**
* 예외를 상위로 넘기는 메서드
* 체크 예외와 다르게 throws 예외 선언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넘김
*/
public void callThrow() {
repository.call();
}
}
static class Repository {
public void call() {
// 언체크 예외는 throws를 생략해도 컴파일 에러가 발생하지 않음 - 자동으로 던짐
throw new MyUncheckedException("unEx");
}
}
}
2) 언체크 예외의 장단점
- 언체크 에외는 예외를 잡아서 처리할 수 없을 때 예외를 밖으로 던지는 throws 예외를 생략할 수 있는데 이것이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존재함
(1) 장점
- 신경쓰고 싶지 않은 언체크 예외를 무시할 수 있음
- 체크 예외의 경우 처리할 수 없는 예외를 밖으로 던지러면 무조건 throws 예외를 선원해야 했지만 언체크 예외는 이부분을 생략할 수 있으며, 신경 쓰고 싶지 않은 예외의 의존관계를 참조하지 않아도 됨
(2) 단점
- 개발자가 실수로 예외를 누락할 수 있음
** 체크 예외와 언체크 예외의 차이는 예외를 처리할 수 없는 때 예외를 밖으로 던지는 부분에서 이부분을 필수로 선언해야 하는가 생략할 수 있는가의 차이임 **
5. 체크 예외 활용
1) 기본 원칙 다음 2가지를 기억하기
- 기본적으로 언체크(런타임) 예외를 사용
- 체크 예외는 요즘 트렌드에서는 잘 안쓰지만 비즈니스 로직상 의도적으로 던지는 예외에만 사용 - 반드시 잡아서 처리해야 하는 문제라고 판단 되었을 경우
(1) 체크 예외 예시
- 계좌 이체 실패 예외
- 결제시 포인트 부족 예외
- 로그인 ID, PW 불일치 예외 등
- 물론 위의 경우에도 100% 체크 예외로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계좌 이체 실패 처럼 매우 심각한 문제는 개발자가 실수로 예외를 놓치면 안된다고 판단할 수 있으므로 체크 예외로 만들어 두면 컴파일러를 통해 놓친 예외를 인지할 수 있음
(2) 트렌드
- 기본적으로는 요즘 추세는 런타임 에러를 사용함
- 비즈니스 로직상 반드시 놓치면 안된다고 판단되었을 경우 체크 예외를 사용할 수 있지만, 런타임 예외로 만들고 메뉴얼에 도큐먼트로 만들어도 됨 (대신, 도큐먼트를 잘... 읽어야 겠죠?)
2) 체크 예외의 문제점
- 체크 예외는 컴파일러가 예외 누락을 체크해주기 때문에 개발자가 실수로 예외를 놓치는 것을 막아줌
- 그래서 항상 명시적으로 예외를 잡아서 처리하거나 처리할 수 없을 때는 예외를 던지도록 throws로 예외를 선언해야함
- 체크 예외가 런타임 예외보다 더 안전하고 좋아보이는 데 왜 체크 예외를 기본으로 사용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 리포지토리는 DB에 접근해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데, 여기서 SQLException 체크 예외를 던짐
- NetworkClient는 외부 네트워크에 접속해서 어떤 기능을 처리하는 객체인데, 여기서는 ConnectException 체크 예외를 던짐
- 서비스는 리포지토리와 네트워크 클라이언트 둘다 호출하면서 두 곳에서 올라오는 체크 예외인 SQLException과 ConnectionException을 처리해야함
- 그러나 서비스는 이 둘을 처리할 방법을 알 수가 없음, 연결이 실패하거나 데이터베이스에서 발생하는 문제처럼 심각한 문제들은 대부분 애플리케이션 로직에서 처리할 방법이 없음
- 서비스는 둘다 처리할 수 없으므로 밖으로 예외들을 throws SQLException, ConnectException 로 던짐
- 컨트롤러도 예외페이지를 보여주는 등의 처리를 할 수 있지만 컨트롤러가 많아지면 다 할 수 없으므로 서비스와 동일하게 올라온 예외를 던짐
- 웹 애플리케이션이라면 서블릿의 오류 페이지나 또는 스프링 MVC가 제공하는 ControllerAdvice에서 이런 예외를 공통으로 처리함
- 이러한 문제들은 보통 사용자에게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설명하기 어렵고, 설명한다 하더라도 이해하기가 어렵고 오히려 보안에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서비스에 문제가 있습니다."와 같은 일반적인 메시지를 보여줌
- API 라면 보통 HTTP 상태코드 500(내부 서버 오류)를 사용해서 응답을 내려줌
- 이렇게 해결이 불가능한 공통 예외는 별도의 오류 로그를 남기고 개발자가 오류를 빨리 인지할 수 있도록 메일, 알림(문자, 슬랙) 등을 통해서 전달 받아야 함
- 예를 들어 SQLException이 잘못된 SQL을 작성해서 발생했다면 개발자가 해당 SQL을 수정해서 배포하기 전까지는 사용자는 같은 문제를 겪게 됨
3) 체크 예외 문제점 코드 - CheckedAppTest
- Repository에서는 SQLException을 NetWorkClient에서는 ConnectException을 발생 시키도록 구성
- 서비스에서 리포지토리와 클라이언트를 모두 사용함으로 repository.call(), networkClient.call()을 통해서 메서드를 호출했는데, 예외가 같이 올라옴
- 처리할 수 없으므로 controller로 throws로 던짐 -> 컨트롤러는 서비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service.logic()을 통해 메서드를 호출하면 마찬가지로 예와가 같이 올라옴
- 테스트 코드에서 컨트롤러의 메서드를 가지고 SQLException 예외가 터지는지 검증을 하면 끝까지 예외가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 참고
- 검증시 Exception으로 예외를 검증하면 Exception 하위의 모든 예외를 검증할 수 있으므로 .isInstanceOf(Exception.class)로 검증해도 됨
- 지금 해당 코드에서 ConnectException.class로 검증하면 테스트가 실패하는데, 이유는 Service의 logic() 메서드에서 repository.call()메서드를 먼저 호출하여 해당 메서드의 예외를 처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networkClient.call()의 메서드는 시작도 하지 않아서 ConnectException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임
- 위의 메서드 순서를 바꿔서 실행해보면 ConnectException.class로 예외가 잡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package hello.jdbc.exception.basic;
public class CheckedAppTest {
@Test
void checked() {
Controller controller = new Controller();
Assertions.assertThatThrownBy(() -> controller.request())
.isInstanceOf(SQLException.class);
}
static class Controller {
Service service = new Service();
// 컨트롤러에서도 예외를 처리할 수 없어서 throws로 예외를 밖으로 던짐
public void request() throws SQLException, ConnectException {
service.logic();
}
}
static class Service {
Repository repository = new Repository();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w NetworkClient();
// repository.call() networkClient.call()을 호출 -> 예외가 올라옴
// 처리할 수 없으므로 throws -> 모두 던짐.. 이렇게 예외가 많아지다가 Exception 예외를 던져버리는 상황이 발생됨..
public void logic() throws SQLException, ConnectException {
repository.call();
networkClient.call();
}
}
// 나의 입장에서는 클라이언트 - 체크 예외 던짐
static class NetworkClient {
public void call() throws ConnectException {
throw new ConnectException("연결 실패");
}
}
// 체크 예외 던짐
static class Repository {
public void call() throws SQLException {
throw new SQLException("SQLEx");
}
}
}
4) 체크 예외의 2가지 문제
(1) 복구 불가능한 예외
- 일부 복구가 가능한 예외도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예외는 복구가 불가능함(시스템 오류, DB접근 오류 등의 문제는 비즈니스 적으로 복구가 불가능)
- SQLException을 예를 들면 데이터베이스에 무언가 문제가 있어서 발생하는 예외인데 SQL문법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데이터베이스 서버가 중간에 다운되는 등으로 DB 자체에 뭔가 문제가 발생했을 수도 있음 -> 이러한 문제들은 대부분 복구가 불가능함
- 특히나 대부분의 서비스나 컨트롤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므로 이런 문제들은 일관성있게 공통으로 처리해야함
- 오류 로그를 남기고 개발자가 해당 오류를 빠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서블릿 필터, 스프링 인터셉터, 스프링의 ControllerAdvice를 사용해서 깔끔하게 공통으로 해결해야 함
(2) 의존 관계에 대한 문제
- 또다른 심각한 문제는 의존 관계 문제 인데, 대부분의 예외는 복구 불가능한 예외이지만 체크 예외이기 때문에 컨트롤러나 서비스 입장에서는 본인이 처리할 수 없어도 어쩔 수 없이 throws를 통해 던지는 예외를 선언 해야함
- throws 를 통해서 예외를 던지는 부분을 서비스, 컨트롤러 코드에 선언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서비스, 컨트롤러에서 java.sql.SQLException을 의존하기 때문임
- 향후 리포지토리를 JDBC 기술이 아닌 다른 기술로 변경하여 SQLException이 아닌 JPA관련 Exception으로 예외가 변경된다면 SQLException으로 의존하던 모든 서비스, 컨트롤러의 코드가 100개면 100개를 JPA 관련 Exception에 의존하도록 고쳐야함
- 서비스나 컨트롤러 입장에서는 어차피 본인이 처리할 수도 없는 예외를 의존해야하는 큰 단점이 발생하게 되어 OCP, DI를 통해 클라이언트 코드의 변경 없이 대상 구현체를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체크 예외 때문에 발목들 잡게 됨
5) 정리
- 처리할 수 있는 체크 예외라면 서비스나 컨트롤러에서 처리하겠지만 지금처럼 DB나 네트워크 통신처럼 시스템 레벨에서 올라온 예외들은 대부분 복구가 불가능하며, 실무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예외들은 이런 시스템 예외들임
- 문제는 이런 경우에 체크를 예외하면 아래에서 올라온 복구 불가능한 예외를 서비스, 컨트롤러 같은 각각 클래스가 모두 알고 있어야 하는 불필요한 의존 관계 문제가 발생함
(1) throws Exception 으로 문제 해결?
- 이렇게 하면 Exception은 물론이고 그 하위 타입인 SQLException, ConnectException도 함께 던져지게 되어 코드가 깔끔해지는 것 같지만, Exception은 최상위 타입이므로 모든 체크 예외를 다 밖으로 던지는 문제가 발생함
- 결과적으로 다른 체크 예외를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이 무효화 되고 중요한 체크 예외를 다 놓치게 됨
- 중간에 중요한 체크 예외가 발생해도 컴파일러는 Exception을 던지기 때문에 문법에 맞다고 판단해서 컴파일 오류가 발생하지 않음
- 이렇게 모든 예외를 다 던지는 것은 체크 예외를 의도한 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며 안티패턴임, 따라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이렇게 Exception 자체를 밖으로 던지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런타임 예외를 사용해 문제를 해결
6. 언체크 예외 활용
1) 런타임 예외를 사용한 문제 해결
- SQLException -> RuntimeSQLException으로 변경
- ConnectException -> RuntimeConnectException으로 변경
- 모두 런타임 예외이기 때문에 서비스, 컨트롤러는 해당 예외들을 처리할 수 없다면 별도의 선언 없이 그냥 두면 됨
2) 런타임 예외 사용 변환 - UnCheckedAppTest
(1) 예외 전환
- 리포지토리에서 체크 예외인 SQLException이 발생하면 런타임 예외인 RuntimeSQLException으로 전환해서 예외를 던짐
- 이때 생성자에서 Throwable cause로 설정하여 기존 예외를 포함해주어야 예외 출력시 스택 트레이스에서 기존 예외도 함께 확인할 수 있음
- NetworkClient는 단순히 기존 체크 예외를 RuntimeConnectException이라는 런타임 예외가 발생하도록 코드를 바꾸었음
(2) 런타임 예외 - 대부분 복구 불가능한 예외
- 시스템에서 발생한 예외는 대부분 복구 불가능한 예외이므로 런타임 예외를 사용해서 서비스나 컨트롤러가 이런 복구 불가능한 예외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도록 함
- 물론 이렇게 복구 불가능한 예외는 일관성 있게 공통으로 처리해야 함
(3) 의존 관계에 대한 문제
- 런타임 예외는 해당 객체가 처리할 수 없는 예외는 무시하면 됨, 따라서 체크 예외처럼 예외를 강제로 의존하지 않아도 됨
- 컨트롤러나 서비스가 예외를 처리할 수 없다면 Throws로 예외를 던져야 했던 부분의 코드를 생략할 수 있어 해당 예외에 대한 의존관계가 발생하지 않음
package hello.jdbc.exception.basic;
public class UnCheckedAppTest {
// RuntimeException이 터지는지 확인
@Test
void unchecked() {
Controller controller = new Controller();
assertThatThrownBy(() -> controller.request())
.isInstanceOf(RuntimeException.class);
}
static class Controller {
Service service = new Service();
// 컨트롤러에서도 예외를 처리하는 부분이 제거됨
public void request() {
service.logic();
}
}
static class Service {
Repository repository = new Repository();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w NetworkClient();
// 서비스 로직에서 예외를 처리하는 부분이 제거됨
public void logic() {
repository.call();
networkClient.call();
}
}
// 예제이므로 NetworkClient는 RuntimeConnectException(런타임 예외)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변경
static class NetworkClient {
public void call() {
throw new RuntimeConnectException("연결 실패");
}
}
static class Repository {
// call()를 호출하면 내부적으로 runSQL()을 호출 -> SQLException 터짐
// catch로 SQLException -> RuntimeSQLException(런타임예외)로 변경해서 예외를 다시 던짐
public void call() {
try {
runSQL();
} catch (SQLException e) {
throw new RuntimeSQLException(e);
}
}
// SQL 시작 -> SQLException 던짐
public void runSQL() throws SQLException {
throw new SQLException("SQLEx");
}
}
// RuntimeConnectException 생성
static class RuntimeConnectException extends RuntimeException {
public RuntimeConnectException(String message) {
super(message);
}
}
// RuntimeSQLException 생성
// 생성자 Throwable cause: 해당 예외가 발생한 이유인 이전 예외를 담을 수 있음 -> 스택트레이스에서 둘다 출력됨
static class RuntimeSQLException extends RuntimeException {
public RuntimeSQLException(Throwable cause) {
super(cause);
}
}
}
3) 런타임 예외 구현 기술 변경시 파급 효과
- 중간에 기술이 변경되어도 해당 예외를 사용하지 않는 컨트롤러, 서비스에서는 코드를 변경하지 않아도됨
- 구현 기술이 변경되면 예외를 공통으로 처리하는 곳에서만 예외에 따른 처리를 해주면 됨 -> 공통 처리하는 한곳만 변경하면 되기 때문에 변경의 영향 범위는 최소화 됨
4) 정리
- 처음 자바를 설계할 당시에는 체크 예외가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바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능들에는 체크 예외가 많음
-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복구 할 수 없는 예외가 너무 많아졌고 특히 라이브러리를 점점 더 많이 사용하면서 처리해야 하는 예외도 더 늘어났음
- 해당 라이브러리들이 제공하는 모든 체크 예외를 처리할 수 없을 때마다 throws에 예외를 계속 작성했어야 했어서 throws Exception이라는 극단적인 방법도 자주 사용하게 되었음
- 체크 예외를 사용한다면 잡을 건 잡고 던질 예외는 명확해 던지도록 선언해야 하기 때문에 throws Exception 방법은 절대로 사용하면 안됨
- 체크 예외의 이런 문제점 때문에 최근 라이브러리들은 대부분 런타임 예외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위에서 예시로 설명한 JPA 기술도 런타임 예외를 사용하고, 스프링도 대부분 런타임 예외를 제공함
- 런타임 예외도 필요하면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에는 잡아서 처리하고, 그렇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던지도록 두고 예외를 공통으로 처리하는 부분을 앞에 만들어서 처리함
- 런타임 예외는 놓칠 수 있기 때문에 문서화가 중요함
(1) 런타임 예외의 문서화 예시
JPA EntityManager
- 주석이나 별도의 문서로 발생할 수 있는 예외를 명시
/**
* Make an instance managed and persistent.
* @param entity entity instance
* @throws EntityExistsException if the entity already exists.
* @throws IllegalArgumentException if the instance is not an
* entity
* @throws TransactionRequiredException if there is no transaction when
* invoked on a container-managed entity manager of that is of type
* <code>PersistenceContextType.TRANSACTION</code>
*/
public void persist(Object entity);
스프링 JdbcTemplate
- 혹은 스프링 JdbcTemplate의 예시처럼 던지는 예외가 명확하고 중요하다면 메서드에 throws DataAccessException 처럼 문서화 + 코드 명시를 같이하여 개발자가 IDE를 통해서 예외를 확인하기 편리하도록 할 수 있음
- 물론 컨트롤러나 서비스에서 던진 예외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런타임 예외이기 때문에 무시해도 됨
/**
* Issue a single SQL execute, typically a DDL statement.
* @param sql static SQL to execute
* @throws DataAccessException if there is any problem
*/
void execute(String sql) throws DataAccessException;
7. 예외 포함과 스택 트레이스 - 매우 중요
- 예외를 전환할 때는 꼭! 기존 예외를 포함해야는 이유가 있음
1) 기존 테스트 코드에 로그를 출려하는 테스트 코드 작성
- 로그를 출력할 때 마지막 파라미터에 예외를 넣어주면 로그에 스택 트레이스를 출력할 수 있음
- System.out에 스택 트레이스를 출력하며면 e.printStackTrace()를 사용하면 되지만 실무에서는 항상 로그파일 저장 등의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로그를 사용해야 함
@Test
void printEx() {
Controller controller = new Controller();
try {
controller.request();
} catch (Exception e) {
//e.printStackTrace();
log.info("ex", e);
}
}
(1) 테스트 실행 결과 로그
- 왼쪽 이미지의 로그를 보면 발생한 RuntimeSQLException의 로그부터 시작해서 Caused by:의 내용을 보면 RuntimeSQLException이 발생한 이유인 SQLException과 스택 트레이스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음
- 기존 예외를 포함하지 않고 테스트를 실행하면 RuntimeSQLException의 원인 에러가 찍힌 로그를 확인할 수가 없고 변환한 RuntimeSQLException부터 예외를 확인할 수 있음
- 실제 DB와 연동 되었을 때 발생하는 SQLException에는 DB에서 발생한 오류가 어떤 원인으로 발생되었는지에 대한 정보가 전부 들어있는데 해당 정보가 통채로 날라가 버리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함